내수면 선박·겨울 레저활동 안전, 행안부 위험 분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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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하천과 호수 같은 내수면에서의 선박 운항, 그리고 야외 스케이트나 빙벽 등반 같은 겨울철 레저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재난 위험을 미리 분석한 ‘잠재 재난위험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어요. 최근 내수면에서 관광이나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기후변화로 겨울철 얼음 상태가 불안정해지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예요. 하천·호수에서 선박을 이용하거나 겨울철 야외 얼음 위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내용이에요.

왜 이런 보고서가 필요했을까요

최근 하천과 호수에서 관광과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내수면을 운항하는 선박도 많아졌어요. 그런데 이에 대한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거예요. 또한 야외 스케이트, 썰매, 빙벽 등반, 빙박(얼음 위 야영) 같은 겨울 레저활동은 기후변화로 기온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얼음의 강도가 약해져 얼음깨짐 같은 돌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이런 문제를 미리 짚어보기 위해 이번 보고서가 만들어졌어요.

내수면 선박사고, 무엇이 문제일까요

우리나라 내수면에는 다양한 뱃길이 생기고 요트 같은 마리나 선박까지 운항되면서, 한정된 수역을 여러 선박이 함께 이용하게 됐어요. 이 때문에 선박충돌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커졌어요. 보고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어요.

  • 선박 안전점검 강화
  • 내수면의 지리·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운항 통제 기준 마련
  • 내수면 운항 선박의 영업구역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도록 관계부처 간 정보 공유 체계 보완

겨울철 야외 레저활동, 어떤 위험이 있을까요

기온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 얼음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얼음깨짐 같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런데 현재 겨울철 레저 시설 안전관리 가이드는 실내 시설 중심으로만 돼 있어 썰매장이나 빙벽 등반 장소 같은 야외 시설에 대한 기준이 부족한 상황이었어요. 이에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개선 방향을 제시했어요.

  • 야외 레저 시설도 포함하도록 안전관리 가이드 범위 확대
  • 자연얼음을 이용하는 레저활동에 대해 위험 상황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보고서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행정안전부는 이번 보고서를 관계 기관에 공유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보고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ndmi.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어요. 내수면 레저나 겨울철 야외활동을 자주 즐기는 분이라면 한 번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 내수면 선박 운영 및 레저활동 숨은 위험, 미리 찾아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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