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10월 2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 사근동 일대에서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해요. 이번 행사는 노인보호구역을 자주 오가는 어르신과 보행자,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으로, 교통안전뿐 아니라 전기·가스 등 생활 속 안전수칙까지 함께 안내해요.
어디서, 누가 참여하는 캠페인인가요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노인보호구역으로 새로 지정된 사근동 노인복지관 일대에서 진행돼요. 행정안전부와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한양지구대,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앙협의회 참여기관이 함께 참여해요. 교통안전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전기·가스 안전교육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각각 맡아 진행해요.
현장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 현황과 보행환경 점검
- 보행자, 지역주민, 상인 대상 보행·교통안전 수칙 안내
- 노인보호구역 내 서행과 보행자 보호를 당부하는 거리 캠페인
-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교통·전기·가스 생활안전교육
현장점검, 거리 캠페인, 생활안전교육이 연계되어 하루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에요.
어르신을 위한 생활안전교육 내용
사근동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이 이어져요.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안전한 보행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을 설명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가스 사고 예방법을 교육해요. 교육이 끝나면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보행에 도움이 되는 이동형 장바구니를 기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에요.
앞으로 달라지는 점
행정안전부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과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노인보호구역 등 어르신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과 생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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